마을기업(사)대구마을기업연합회 십시일반 “도나의집” 아가쏘잉을 가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25
조회수
1,776
<(사)대구마을기업연합회 십시일반 “도나의집” 아가쏘잉을 가다>
도우고 나눈다는 의미의 ‘도나’
선물은 준다는 의미의 ‘도나’
미혼모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공간,
미혼모들이 긴박한 위기상황에 비빌언덕이 되고자 하는 공간으로서의 도나의집
대구마을기업 연합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아가쏘잉을 방문하여
함께 더불어 지속가능한 삶을 꿈구는 공간을 같이 돌아보고
( 행정안전부의 지역자산화 사업으로 마련된 공간 )
그들이 꿈꾸는 활동에 대해서, 그들의 꿈이 현실화되고 있는 활동에 대해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자수베개싸개를 서툰솜씨지만 미싱을 이용해 만들어보는 체험활동도 진행하였다.
반전으로 능숙한 실력을 뽐낸 손찬 마을기업연합회 회장님,
한종현 생명살림연대 사무국장님.
서툴지만 새롭게 배워보는 미싱작업과 완성품을 안고
오늘도 마을기업은 그물코를 엮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