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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그린뉴딜의 시대. 대구 안심마을은 에너지로 화답.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12.04 조회수 634

과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사람)은 광범위한 산업의 영역에서 성장을 추구하고, 성장을 통해 복지/안전/건강/교육등의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러나, 21세기 인간(사람)의 성장은 환경의 파괴를 야기했고 이는 곧 기후대책위기라는 용어를 만들었고, 20년 코로나19를 겪으며, 영국의 과학자들은 '기후위기를 막을 시한이 이미 지났거나 매우 가까워졌다.'며 '행성 비상사태(planetary emergency)'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를 막지는 못하더라도, 새로운 차원으로 전환의 필요가 지역사회에 아젠다로 자리잡고, 재생에너지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그린뉴딜 주요내용 및 주요사업을 정리하여 발간 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부 부처들은 앞다투어 그린뉴들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린뉴딜이란, '그린(Green)'과 '뉴딜(New Deal. 루즈벨트 대통령이 1930년 경제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경제정책)의 합성어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 에너지 구조를 전면적으로 조정하여 고용과 노동까지 아우르는 혁신을 가져오자는 아이디어로 요약할 수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의 이행을 기반으로 경제 전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Whyte, Chelsea (2019년 12월). “Paradox-free time travel”. 《New Scientist》 244(3261): 6. doi:10.1016/s0262-4079(19)32393-0)구체적으로는 재생에너지와 자원효율성 향상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개혁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구 안심마을은 2019년도 말 안심지역의 다양한 협동조합이 월간/연간 사용하는 에너지의 수준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마을단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하고자 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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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는 시민발전소가 총 5호기 운영중(6호기 현제 업무협약 완료)이며, 이중 마을단위에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아젠다를 형성하고 설립한 첫 사례가 안심마을이다.


신용보증기금(신보)과 협약을 통해 신보 직원 숙소인 청립재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공공기관이 발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마을의 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안심에너지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한 뒤 이를 통해 창출된 발전 수익을 마을에 공익사업에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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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대구시 경제부시장(홍의락)님과 동구청장(배기철)님의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어 주시고, 안심에너지협동조합 조합원 2~30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진행했다.


끝으로, 안심마을의 소비자협동조합인 안심협동조합은 안심에너지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마을에 건강한 에너지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솔라카페로 탈바꿈하고, 재생에너지를 알리는 코너를 조합의 판매 공간 한편에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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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에너지협동조합의 2호기/3호기를 응원하고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