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2015년 지구의날 기념행사 대구시민생명축제'가 대구시 중구 중앙로 일대에 

진행되었습니다. 

운영되는 부스 중 30여개는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운영하는 부스였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시장'을 주제로 하나의 존을 형성하여 사회적경제조직들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취지와 활동을 알리고 

생산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등의 부스 활동이 있었습니다. 

지구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한다는 측면에서 지구의날 기념행사와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운영 취지가 맞아 2013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지구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다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참여하여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진행 내용은 아래부터 이어질 사진들과 첨부된 당일 안내지를 참고해주세요. ^^

** 참고 : 실제 지구의날은 4월 22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구의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로 행사날짜를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