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마을기업 자원조사프로그램의

3주차 최종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서구 햇빛따라 도서관에서(장태수 의원) 자원조사프로그램을 통한 마을기업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습니다. 자원조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욕구롤 확인하고, 마을자원을 통해 욕구를 해결하며, 지역에 공헌하고 수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사업계획에 대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개진하고, 수정 및 논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자원조사프로그램을 거치며, 햇빛따라 도서관에서 자체로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물을 한켠에 붙여놓고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 흐뭇한 사진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마무리가 되고,

현장 멘토링을 통해서, 마을기업化를 구축해 나갑니다.

아울러,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함께한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멘토링을 통해 만나뵙는 날까지 안녕하시길..

이라는 인사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