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7원칙 중 6번째 원칙. 협동조합간의 협동! 이는 아주 중요하여, 심지어는 협동조합이라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사업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협동조합기본법 제45조)

이에, 우리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는 자발적인 협동조합간의 연대와 협동을 지지하며 그들간의 활동을 지지하고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도에 이어 올해도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기획하였고, 8월 뜨겁던 어느 날 대구에서 그 포럼을 개최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간결했습니다.

대구지역의 협동조합간 협동은 전국 어디와 비교해다 아주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현제, 대구지역의 협동조합 연대체는 업종으로는 1)로컬푸드 2)아동돌봄 3)택시 4)카페업종 6)노인돌봄 등이 있으며, 마을단위로는 1)안심마을 2)성서넷 3)불로엔 4)원대마을 5)시지마을 등이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협동조합 연대체들 중에, 로컬푸드/아동돌봄/택시 그리고 안심마을이 발제를 하고 광주의 사례를 통해 대구지역의 지원사업들을 고민 하며 마쳤습니다.

4분의 대표자 혹은 운영위원장의 발제를 듣고 대구와 광주 각각의 지원시스템을 소개하며, 포럼은 마쳤습니다.

당일 포럼을 통해 대구지역의 협동조합 네트워크를 청강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약 60여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40명 이상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하였습니다.

대구지역의 협동조합 네트워크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