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대구 택시협동조합 네트워크로의 첫걸음. 대표자 회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24
조회수
4,661
대구지역에 법인 택시는 약 6500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협동조합 법인 택시가 약1000대(2019년 6월 기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구의 산재해 있는 택시협동조합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성하는 것을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는 지원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여름을 알리던 6월 20일 오전 11시 옥포에 위치한 네오택시 협동조합의 사무실에서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네오택시협동조합의 김호상 이사장님, 뉴대평교통협동조합 서상수 상무님, 대구택시협동조합 심경현 이사장님, 미소택시협동조합 한석장 이사장님, 운수대통협동조합 신남복 전무님, 제일택시협동조합 심재길 권한대행님이 참석하셨고, 협동조합지원센터 유길의 센터장님과 이상환 연구원 그리고 대경협동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의 김현두 사무차장님이 함께 했습니다.
회의의 주제로는 출자금부터 탈퇴까지 일련의 상황에서 각 협동조합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를 협동조합 정신에 맞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였습니다.
나아가 연합회로써 공동사업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청주 우진에 탐방 계획 그리고 운동회 추진의 계획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대구 택시협동조합 대표자 회의의 미래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