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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주)캐프 그룹, 사회적기업 희망세상 보호작업과 1사 1사회적기업으로 함께 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3,395


2012년 5월 17일(목) 경상북도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 보호작업장]에서 주식회사 캐프 그룹, 경상북도, 대구고용노동청, 상주시는 사회적기업인 희망세상 보호작업장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목적 실현 및 자립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태희 이사장(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 고병헌 회장(주식회사 캐프그룹), 성백영 시장(상주시), 장회익 청장(대구고용노동청), 김학홍 본부장(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 김태한 고문(사단법인 커뮤니티와 경제) >


이 날 협약식은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본 협약식에 앞서 (주)캐프 그룹과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의 홍보영상물 시청과 고병헌 (주)캐프 그룹 회장, 오태희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 이사장,  허만종 희망세상보호작업장 원장, 성백영 상주시장,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 김학홍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김태한 (사)커뮤니티와 경제 고문의 인사 및 축하말, 허만종 희망보호작업장 원장의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 허만종 원장(희망세상보호작업장) 의 경과보고 >


< 1사 1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협약 >
 

2010년 매출액 1,234억원의 전 세계 와이퍼 생산량 11%를 차지하고 있는 [주식회사 캐프그룹]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 보호작업장]의 시장조성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5년째 임가공 생산품 전량 구매 중이다.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대한 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의 우수기업이 앞장서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모범 사례이며, 경상북도, 대구고용노동청, 상주시는 (주)캐프그룸과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 보호작업장과 함께 공동 협약을 체결하므로 지역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조성을 위해 안정적 고용창출과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 물품공급 및 생산품구매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