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 대구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2014. 2. 26(수)  수성구시니어문화센터 대구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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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는 53개 예비사회적기업, 45개 사회적기업이 있습니다.

이정도 사람이 모이면,

<모임>이 만들어지기 마련이지요?

대구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대구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하여

대구에 있는 사회적기업가분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워크숍 중간에 초대 대구시사회적기업협의회 서기석 회장님의 퇴임식과

감사패 전달도 있었습니다.

서기석 회장님은 사회적기업 (주)화진산업의 대표이시기도 합니다.

새로 선출된 회장님, 선출직 이사분들입니다.

*좌=>우 : [이사]동구행복네트워크 강현구 단장님, [감사](주)화진산업 서기석 대표님,

[이사](사)한지나라공예문화협회 이맹자 회장님, [회장](주)두두 김창규 대표님,

[이사](주)분도축복을전하는사람들 김현철 대표님, [이사](사)색동회 대구지회 이정도 회장님.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에,

맛난 음식이 빠질 수 없지요?

- 수성구시니어문화센터 대구아리랑 2층 아리랑식당 -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식재료들(두부, 콩나물 등)로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만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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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에 보이는 것은 예전 같지 않더라."

- 저암 유한준 (1732∼1811) -

직접 만나야 어떤 분들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있는지 알게되고

알게되면 새로운 '협동'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