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협동조합 간담회 및 영화제. 위 캔 두 댓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2,684
지역에서 미디어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던 참언론시민연대에서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면서 지역의 언론 및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찾고자 하며, 협동조합 홍보의 일환으로 198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꾸리며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위캔두댓” 상영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있는 시민, 협동조합 대표 및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을 꾸리고 함께 이끌어가는 이들의 생생한 실패와 좌절 그리고 협동조합이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협동과 배려가 있는 인간다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음의 장을 마련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언론, 협동조합 조합원 및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시민 50명이 대구시 수성구 상동 공간 울림에서 참여했습니다.
협동조합은 협동이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