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

2015년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강원도 춘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과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소비자의 만남’을 슬로건으로 하여 춘천역 광장에서 개장하였습니다. 전국의 마을기업들 중 173개소가 참여하여 신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홍보대사로 김태원(부활)이 활약하여 많은 홍보를 하였고 현철, 금잔디 등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었으며, 주최 측 집계 약 3억 5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대구는 마을기업 총 6개소가 참여하였고

경북은 마을기업 총 12개소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진행한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는

대구마을기업의 우렁이밥상 협동조합(최우수상 수상), (주)분재마을(장려상 수상)이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