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커뮤니티와경제 소소한 이야기_전국 최대 규모의 시장 서문시장을 가다!
커뮤니티와경제 사무실은 여러 가지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구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
시내까지 걸어서 10분,
편리한 대중교통,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은 서문시장과 인접 등등
이 중에서도 글쓴이가 가장 만족하는 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시장 서문시장이 가까이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대구 시가지 중심부를 에워싸고 있던 대구읍성
읍성의 서문쪽에 위치하고 있어 이름 붙게 된 ‘서문시장’
조선 중기 때 부터 시작되어, 오랜 시간 대구 시민들의 곁을 지키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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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커뮤니티와경제 법인 소소한 이야기에서는
커경식구들이 점심을 먹으러 자주 가는 ‘서문시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커뮤니티와경제에서 걸어서 단 5분!
서문시장에는 주머니 사정 걱정 없는 싸고 푸짐한 먹거리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커경 식구들이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바로 바로 칼제비!
그냥 먹어도 맛나고, 양념장을 더해서 먹으면 더 맛나는 칼제비!
단돈 3500원으로 느끼는 포만감! 사...사...사랑합니다♥
이 외에도 몬나니떡볶이, 튀긴 어묵, 호떡, 에덴김밥, 경희갈비찜, 잎새만두, 돈가스 등등 열손가락을 셀 수도 없을 정도의 여러 가지 먹을거리가 많아 늘 점심식사 메뉴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지요.
<사진출처-아시아경제 여행전문기자 조용준 기자>
최근에는 야시장이 재개장해
‘낮’에는 ‘이’거먹고 ‘밤’에는 ‘저’거먹는
‘낮이밤저’가 되곤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056>
물론, 서문시장에는 먹을거리 외에도
건해산물, 원단, 의류, 잡화, 그릇 등 다양한 품목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마트도 좋지만,
지역에서 직접 생산하는 농수축산물과 특산물의 거래로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가져오고
소상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뿜어내는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글. 커뮤니티와경제 법인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