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우리들이 만드는 학교협동조합 이야기_Social Fiction@School
“제약조건 없는 상상을 마음껏 하는 것이 지역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대담하게 상상하라.”
- <2013 Skoll World Forum 발제문>, 무함마드 유누스(그라민은행 총재|노벨평화상 수상자) -
"학교협동조합 상상으로부터 시작한다!!"
우리들이 만드는 학교협동조합 이야기_Social Fiction@School
대구 학교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상상' 방법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우리들이 만드는 학교협동조합 이야기_Social Fiction@School" 이라는 주제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교육협동조합 세움과 메세지팩토리 협동조합
그리고 (사)커뮤니티와경제가 공동주관으로 소셜픽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소셜픽션은 학교협동조합이 주제인 만큼 대구시의 중 고등학생들과 함께
사회적 상상을 마음껏 펼쳐 보았습니다.
68명의 학생들이 함께 사회적 상상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뒤 2017년의 대구를 떠올려보며 사회적 상상을 펼치는 소셜픽션이기에
소셜픽션은 매번 주제에 맞는 컨셉이 있었습니다.
이번 소셜픽션의 컨셉은 "대구를 빛낸 68인의 홈커밍데이"였습니다.
2037년 대구시교육청에서 학교협동조합의 메카가 된 대구를 축하하며
학교협동조합의 메카가 되기까지 공헌한(빛낸) 68인을 한 자리에 모시고
최진아 장학사님께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계십니다.
어른이 된 우리들 서로 명함을 나누며 20년만에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학생시절 최고의 배움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우리들이 경험했던 최고의 배움을 마음껏 표현해 봅니다.
학교협동조합 아직은 생소하지만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최고의 배움을 경험할
대구를 꿈꾸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