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을기업,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방법이없네'

모바일시대를 넘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를 모바일을 통해서만 처리하는 시대인 ‘모바일 온리 시대’인 지금! 대구 마을기업지원센터는 참~ 좋은 마을기업을 알리기 위해 모바일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짜잔~♬♪
바로, 대구 마을기업의 정보와 소식을 모아~ 모아~
한눈에 모~두 볼 수 있는 마을기업 온라인 개요집, 

'모두페이지'를 올 2월 오픈한 것인데요. (짝짝짝)

https://daeguma.modoo.at/ (←클릭클릭!!)

 (네이버 모두페이지 -대구마을기업 마음씨좋은대구) - 메인화면

일반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상의 페이지를 이용해 각 마을기업의 취지와 사업내용, 서비스 등을 알리고 
이를 통해 마을기업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만들어진 모바일서비스, 모두페이지.

중구 마을기업인 ‘레인메이커협동조합’과 ‘대구시 마을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여름 모두페이지 '대구마을기업 마읆씨좋은대구' 오픈을 위한 작업을 시작, 약 9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난 올 2월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모두페이지에는 78개(2018년 1월 기준)의 대구 마을기업 중 27개의 마을기업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각각의 마을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사진에 담고, 기업 종사자들과 인터뷰 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니 페이지 오픈에 약 9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ㅠㅠ)

오랜 작업시간을 거치다보니 재미있는 해프닝도 발생했는데요. 
‘고모령공원마을협동조합’에서 운영중인 ‘고모령 칼국수’의 식당 내부 촬영 이후, 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을 거치는 동안 원재료값 상승이로 인한 메뉴 가격변동을 실시하였고, 
이로 인해 모두페이지에 소개된 메뉴의 가격과 2018년 2월 현재 고모령 칼국수에서 판매중인 음식의 가격이 상이했던 것입니다. 
고모령공원마을협동조합의 대표님은 ‘음식의 가격은 식당을 찾는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가장 기본이자 시작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빠른 수정을 요청하시기도 했습니다. 
현재 모두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고모령 칼국수의 메뉴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올랐지만, 올해도 주민 누구나 국수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 뵙고 있다는 건 변하지 않았습니다. (^_^)

올 한해도 아직 모두페이지에 소개되지 못한 50여개의 대구 마을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인데요. 
마읆씨 좋은 대구의 마을기업을 더욱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는 그날까지 쭉~ 계속될 예정이니 대구마을기업 모두페이지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대구 마을기업 모두페이지기 가기, 클릭클릭!!↙↙↙↙↙↙)

https://daeguma.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