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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2012년 착한 소비를 위한 소셜 아이디어 24h: 이제 청년이 주도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1,754

 

2012년 착한소비를 위한 소셜아이디어24h 경연대회가 시작됐다.

총 12팀이 참가한 이번 소셜아이디어24h는 착한 소비를 위한 아이디어 대회로 지역청년들이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착한소비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7월 17일 본 경연대회 전에 7월 5일~6일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소셜캠프]가 진행됐다.

 

< 오리엔테이션: 박진영 팀장((사)커뮤니티와 경제 네트워크 지원팀) >

이번 경연대회의 취지와 일정, 그리고 소셜캠프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됐다.

 

이번 소셜아이디어24h 경연대회에 참가한 반짝이는 청년들을 소개하면^^

 

젊음은 보는 자체가 에너지인거 같다. ^^

이 청년들은 소셜캠프를 통해 머리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했고

지금은 각자 열심히 사회적기업, 착한소비 확산을 위한 마케팅, 판로개척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고 있다.^^

 

그럼 소셜캠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 김재경 소장((사)커뮤니티와 경제) >

왜 이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착한소비가 오늘날 사회에서 필요한가? 에 대한 대답을 청년들에게 제시한 김재경 소장.

< 착한소비, 사회적기업 그리고 청년의 도전- 신종석 대표(소셜트리) >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소셜아이디어24h에 도전한 12팀의 가슴에 불을 붙인 신종석 대표.

< 착한소비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법론- 정상훈 센터장(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

어떻게 머리속의 소셜미션을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 시킬 것인가?! 란 질문에

이렇게 하면 된다고 5시간 넘는 장시간 강의를 펼치신 정상훈 센터장.

간식도 뒤로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는 활빈당^^

우리도 열심히 한다^^ 착한소비하조~~

지금 시간은 12시 20분~ 이것이 청년이다.~

< 대구,경북 사회적기업의 경영분석과 주요 과제- 박철훈 팀장((사)커뮤니티와 경제 경영지원팀) >

사회적기업을 제대로 알아야 실천한 가능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 농업과 유통부문의 청년 혁신과 책임 - 김가영 대표(지리산친환경농산물유통) >

도전하는 삶을 자신의 도전과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한 김가영 대표.

오랜 여운이 남는 강의였다.^^

 

이제 시작된 "소셜아이디어24h" 7월 17일 경연대회까지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