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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2015년 마을기업 대구경북지역 3개소 추가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2,138
2015년 마을기업 지원사업 추가모집에 대구경북지역에서 3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2015년에는 대구경북에 22개의 마을기업이 신규지정을 받았습니다. (경북 12개소, 대구 10개소)

대구의 추가선정된 마을기업인 사계절로컬푸드협동조합은 아파트 밀집 대곡지역에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농가 직거래 및 1일 배송체계로 농산물 유통사업을 하는 마을기업입니다.  당일 새벽에 출하한 농가의 제품이 당일 아침에 매장에서 진열판매 되는 판매장입니다.

 

 

달서구 인근 60여가구의 지역소농, 고령농민, 친환경농민의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가에게는 소득증대를, 약 5,000가구, 12,000여명이 거주하는 신규 아파트 단지로 부상한 대구 달서구 대곡동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여러단계의 유통경로를 거치치 않고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생산자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얼굴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돕습니다. 또, 지역에 아동들이 많아 어린이집, 학부모단체들의 연계를 통한 생산지 농촌체험 활동도 하고자 합니다. 도시지역에 농촌의 감수성 함양과 도농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회복의 부가가치 창출하고자 합니다.

사계절로컬푸드협동조합/대구광역시 달서구 비슬로 2728-14 105호(대곡동)/053-6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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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영농조합법인은 상주시 사벌면 복분자 농가들이 겪고 있던 유통과정의 고질적 문제를 개선하고, 농가들에게 복분자에 대한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자 마을 청년들이 ‘마을 유통사업단’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마을기업입니다. 

행복한 영농조합/상주시 사벌면 복분자 브랜드화/경북 상주시 사벌면 금혼1리 384/010-3467-1707(김기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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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소청 영농조합법인은 기존 개별적이던 농업 경영시스템을 마을기업을 통해 마을단위로 전환하였습니다. 단순 생산에서 계획 및 공동생산의 의한 다각화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무너진 마을의 농업생산 기반을 두레영농사업을 통해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소청 영농조합법인/두레영농사업: 경운, 피복, 이양, 탈곡, 건조 사업/경북 영양군 청기면 소청3길 22/010-4063-2374(노세우 실무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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