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년 사회적경제 박람회 

그 곳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

경상북도 종합상사의 

첫 행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종합상사는

사회적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확보, 

사업지원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의 네트워크 모델로 지난 해 고용부 주관 일자리 경진대회(사회적기업)부분 

대상 수상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설립이 추진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9월 사회적기업 경상북도 종합상사의 대출범을 앞두고

일반 소비자분들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관련 공공기관 및 단체에게

 '경상북도 종합상사'의 시작을 알리고자

지난 2015년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상북도 종합상사는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의 홍보책자와 

대표 상품들을 가지고 박람회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심스러운 첫 행보였음에도

가져간 홍보책자가 동이 날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경상북도 종합상사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좋은 사회적기업 모델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