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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 & 다있넷협동조합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2-02 09:45 | 1,74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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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 & 다있넷협동조합 MOU 체결
 
이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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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회'(열심히 사업하는 착한 기업인들 모임)는 “정유년 신년을 맞아 4일 오전 11시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산학협력관에서 신개념 융복합 마케팅의 선두주자 다있넷 협동조합(김병호 회장)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는 다있넷협동조합 김병호 회장, 생산자단체인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회 회장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건강지키미 박순봉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소비가 소득이 되는 트렌드로 상생경제를 실천하는 다있넷협동조합 김병호 회장은 “대구경북의 우수한 산학협력기업들로 구성된 열사모 회원기업들의 제품을 다있넷협동조합이 직구매함으로써 유통단계 간소화는 물론 가격경쟁력과 함께 생산자-구매자-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열사모 도재철(성주우릉감농원 대표) 사무국장은 “2013년 8월 대구한의대학교 창업 보육센터 식품, 화장품의료기기제조  졸업기업으로 출발한 열사모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년간 511억원의 매출 및 316명의 고용창출, 12개의 벤처기업과 6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MOU 체결이 회원사 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다있넷협동조합은 뉴미디어와 SNS을 도구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사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스마트사업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다있넷을 통해 제품· 서비스를 이용하면 협동조합의 공동구매효과 및 이윤배분을 통해 소비가 소득으로 바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온라인 거래 및 교류 방식 확산에 따른 직업 구조 변화에 맞춰 전국 500개의 지점 설립 계획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이 연동되는 'DAITNET O2O MALL'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AITNET O2O MALL은 온라인 쇼핑몰과 다있넷 오프라인 매장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다있넷 온라인몰의 제품을 다있넷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한 후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을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 다있넷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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